맵고 짠 맛이 매력적인 오이소박이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건강을 생각한 식단, 항암에 도움을 주는 가지소박이 만드는 법과 메주콩밥과 청국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나는 몸신이다 93화에 출연하신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씨가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항암에 좋은
가지소박이 만드는 법
준비물 : 가지, 사과, 양파, 오이, 깨, 참기름
- 먼저 가지를 3등분으로 썰고 가지 가운데에 칼집을 낸 뒤 찜통에 넣어 5분간 찝니다.
- 사과, 오이, 양파를 잘게 다진 후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 쪄진 가지 속에 소를 널어주세요.
※ 가지소박이는 간을 하지 않아도 속에 들어간 재료들이 부족한 맛을 보충해준다고 해요.
가지소박이 효능은??
가지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60%는 유용 미생물의 영양소로 흡수를 하는데요. 흡수되지 않은 나머지 40%는 몸속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없애고 비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지는 항암효과가 있는데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높은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 발생을 낮춰 주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가지에 함유된 생리 활성 물질 때문에 조리를 위해 가열을 해도 암 억제 효능을 유지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합니다~
대장암, 신장암에 좋은 <메주콩밥, 청국장>
메주콩은 암도 이기는 한국형 슈퍼 푸드로 불리는데요. 메주콩에 든 이소플라본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발생 위험도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메주콩의 식이섬유는 유해 성분이 장 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흡착하여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청국장의 제니스테인 성분이 대장암을 비롯해 유방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개선에도 효과적인데요. 청국장에 함유된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수하고 배출시켜 주기때문에 비만치료,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합니다.
청국장을 만들어 드실 때는 가능하면 신선하게 드시는게 좋은데요. 오랜시간 보관한 청국장의 경우 발효식품인 청국장 속 다양한 유익균들이 손실되게 된답니다.
또, 유익균들이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청국장을 끓일 때 가장 마지막에 넣는 것이 그 안에 있는 유익균의 손실을 줄이고 잘 흡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청국장을 만들어 드실 때는 가능하면 신선하게 드시는게 좋은데요. 오랜시간 보관한 청국장의 경우 발효식품인 청국장 속 다양한 유익균들이 손실되게 된답니다.
또, 유익균들이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청국장을 끓일 때 가장 마지막에 넣는 것이 그 안에 있는 유익균의 손실을 줄이고 잘 흡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청국장 연하게 끓이는 방법
소금, 고춧가루 등 별도의 양념을 넣지 않고 연두부를 푸짐하게 넣어주면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청국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항암 효과가 브로콜리의 두배! 맛있는 가지 소박이 만드는 법 동영상 보기)
항암에 좋은 음식인 가지소박이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 몸신에 출연하신 홍영재씨는 메주콩밥과 청국장, 가지소박이를 함께 먹으면서 암을 이겨 냈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채널A 나는몸신이다 93화를 포스팅한 내용입니다.
※ 나는몸신이다에 출연하신 산부인과 전문의 홍영재씨가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 동영상은 daum TV팟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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